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동료 빅토르 오시멘 영입을 추진한다.
-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0일 맨유는 공격수 영입 리스트를 작성했고, 나폴리의 오시멘을 낙점했다고 전했다.
- 23세의 유망한 공격수로 지난 시즌 18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 존재감을 과시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동료 빅토르 오시멘 영입을 추진한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0일 “맨유는 공격수 영입 리스트를 작성했고, 나폴리의 오시멘을 낙점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나폴리와 좋은 궁합을 보이는 오시멘 영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오시멘은 지난 2020년 릴을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23세의 유망한 공격수로 지난 시즌 18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도 활약이 두드러진다.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설 등 공격 공백이 생길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영입 리스트를 작성했다.
맨유의 레이더망에는 오시멘이 걸려들었다. 이 정도 존재감이라면 적응 없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0일 “맨유는 공격수 영입 리스트를 작성했고, 나폴리의 오시멘을 낙점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나폴리와 좋은 궁합을 보이는 오시멘 영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오시멘은 지난 2020년 릴을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23세의 유망한 공격수로 지난 시즌 18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도 활약이 두드러진다.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설 등 공격 공백이 생길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영입 리스트를 작성했다.
맨유의 레이더망에는 오시멘이 걸려들었다. 이 정도 존재감이라면 적응 없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