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0일 콘테 감독의 거취에 대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문제가 없다며 콘테 감독의 잔류를 확신했다.
- 하지만, 콘테 감독의 오른팔인 스텔리니 코치는 토트넘에서 행복하다며 이적설 부정과 함께 잔류를 확신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너무 행복하다는 전언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0일 콘테 감독의 거취에 대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콘테 감독은 너무 열정적이다. 모든 팀에서 매번 레벨을 높인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우리는 잘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와서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 문제가 없다”며 콘테 감독의 잔류를 확신했다.
콘테 감독은 부임 이후 토트넘의 레벨을 상승시켰다. 리그 9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4위로 끌어올리면서 챔피언스리그 출전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고개를 들었다.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인데 연장 소식이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유벤투스가 감독 교체를 준비 중인데 좋은 기억이 있는 콘테 감독의 복귀를 추진 중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오면서 토트넘과의 결별설은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콘테 감독의 오른팔인 스텔리니 코치는 토트넘에서 행복하다며 이적설 부정과 함께 잔류를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0일 콘테 감독의 거취에 대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콘테 감독은 너무 열정적이다. 모든 팀에서 매번 레벨을 높인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우리는 잘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와서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 문제가 없다”며 콘테 감독의 잔류를 확신했다.
콘테 감독은 부임 이후 토트넘의 레벨을 상승시켰다. 리그 9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4위로 끌어올리면서 챔피언스리그 출전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고개를 들었다.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인데 연장 소식이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유벤투스가 감독 교체를 준비 중인데 좋은 기억이 있는 콘테 감독의 복귀를 추진 중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오면서 토트넘과의 결별설은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콘테 감독의 오른팔인 스텔리니 코치는 토트넘에서 행복하다며 이적설 부정과 함께 잔류를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