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울버햄튼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 선수 2명을 영입해 선수단 강화를 추진한다. 울버햄튼의 지휘봉을 잡은 로페테기 감독은 입 맛에 맞는 선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레알 사령탑 경험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황희찬의 치열해지는 경쟁? 레알 선수 빼 온다! 공수 보강 추진

스포탈코리아
2022-11-10 오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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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울버햄튼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 선수 2명을 영입해 선수단 강화를 추진한다.
  • 울버햄튼의 지휘봉을 잡은 로페테기 감독은 입 맛에 맞는 선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 특히, 레알 사령탑 경험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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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울버햄튼이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와 수비수를 빼 온다?

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울버햄튼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 선수 2명을 영입해 선수단 강화를 추진한다.

로페테기가 점 찍은 선수는 마리아노 디아스와 나초 페르난데스다. 공수 보강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울버햄튼은 지난 10월 성적 부진으로 브루노 라즈 경질이라는 선택을 내렸다. 이후 어려 후보와 접촉했다.

울버햄튼은 로페테기 감독과도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를 이유로 선임은 불발됐고 스티브 데이비스 코치 대행 체제가 이어졌다.

울버햄튼은 포기하지 않았다. 로페테기 감독 선임에 열을 올렸고 다시 접촉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울버햄튼의 삼고초려에 로페테기 감독도 마음을 돌렸고 지난 5일 동행을 공식 발표했다.

울버햄튼의 지휘봉을 잡은 로페테기 감독은 입 맛에 맞는 선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레알 사령탑 경험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 사령탑 시절 지도했던 디아스와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겠다는 플랜을 제시했다.

디아스와 페르난데스 모두 레알에서 꾸준한 기회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로페테기 감독의 러브콜에 응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디아스가 울버햄튼으로 합류한다면 황희찬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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