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로멜루 루카쿠 부상에 한숨을 내쉬었다. 루카쿠는 삼프도리아와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 출전 후 햄스트링에 부상을 호소했고 검사를 진행했다. 핵심 공격수를 활용하지 못할 위기에 놓인 것이다.

벨기에 핵심 공격수의 월드컵 출전은? “의사의 손에 달렸어”

스포탈코리아
2022-11-10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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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로멜루 루카쿠 부상에 한숨을 내쉬었다.
  • 루카쿠는 삼프도리아와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 출전 후 햄스트링에 부상을 호소했고 검사를 진행했다.
  • 핵심 공격수를 활용하지 못할 위기에 놓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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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로멜루 루카쿠 부상에 한숨을 내쉬었다.

루카쿠는 삼프도리아와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 출전 후 햄스트링에 부상을 호소했고 검사를 진행했다.

루카쿠는 앞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드컵 개막이 10일 정도 남은 상황에서 비상이 걸린 것이다.

루카쿠의 부상으로 벨기에 대표팀도 울상이다. 핵심 공격수를 활용하지 못할 위기에 놓인 것이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루카쿠는 현재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조별 예선 1경기라도 출전할 수 있길 바란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다”고 말했다.

이어 “조별 예선을 소화할 수 없다면 루카쿠는 월드컵에 함께 가지 않을 것이다. 의사의 손에 달려 있다. 결정을 기다릴 것이다”며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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