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1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제임스 매디슨을 선택했다.
- 하지만 매디슨은 대표팀과 계속해서 거리가 멀었는데 드디어 월드컵에 가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제임스 매디슨이 꿈을 이뤘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1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제임스 매디슨을 선택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매디슨은 자신의 SNS에 한 사진을 올렸다. 어린 시절 매디슨의 모습으로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얼굴에 잉글랜드 국기를 페인팅 한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매디슨은 이 사진과 함께 “나는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월드컵에 간다. 꿈은 정말 이루어 진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매디슨은 이번 시즌 레스터 시티에서 6골 4도움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매디슨은 대표팀과 계속해서 거리가 멀었는데 드디어 월드컵에 가게 됐다.
매디슨은 지난 2019년 9월 처음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됐지만 출전 기회는 잡지 못했다. 이후 그해 10월 A매치에 또 다시 차출됐으나 이번에는 부상으로 하차했다.
그리고 2019년 11월 유로2020 예선전에서 드디어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 그렇게 월드컵은 불가능한 무대라고 생각한 순간,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매디슨의 이름을 불렀다.
사진=매디슨 SNS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1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제임스 매디슨을 선택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매디슨은 자신의 SNS에 한 사진을 올렸다. 어린 시절 매디슨의 모습으로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얼굴에 잉글랜드 국기를 페인팅 한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매디슨은 이 사진과 함께 “나는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월드컵에 간다. 꿈은 정말 이루어 진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매디슨은 이번 시즌 레스터 시티에서 6골 4도움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매디슨은 대표팀과 계속해서 거리가 멀었는데 드디어 월드컵에 가게 됐다.
매디슨은 지난 2019년 9월 처음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됐지만 출전 기회는 잡지 못했다. 이후 그해 10월 A매치에 또 다시 차출됐으나 이번에는 부상으로 하차했다.
그리고 2019년 11월 유로2020 예선전에서 드디어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 그렇게 월드컵은 불가능한 무대라고 생각한 순간,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매디슨의 이름을 불렀다.
사진=매디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