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의 최고 신입생이라 불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가치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 입단 당시 3,500만 유로(약 477억 원)에 불가한 몸값은 3개월 만에 2,500만 유로(약 340억 원) 오른 6,000만 유로(약 819억 원)까지 상승했다.
- 이제 크라바츠헬리아는 나폴리를 넘어 전 유럽이 탐내는 재능으로 거듭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의 최고 신입생이라 불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가치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크라바츠헬리아의 입단 당시와 현재 몸값을 비교했다.
크라바츠헬리아는 올 시즌 나폴리 입단 당시 몸값은 3,500만 유로(약 477억 원)에 불과했다. 그야말로 큰 기대치는 없었다.
그는 올 시즌 기대 이상으로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2경기 6골 7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2골 3도움이다. 매 경기 공격포인트 1개씩 기록할 정도로 팀 승리의 보증 수표가 됐다.
나폴리는 크라바츠헬리아의 활약으로 UCL에서 조 1위 16강, 리그는 14경기 연속 무패(12승 2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폴리 입장에서 대박을 쳤고, 레전드인 디에고 마라도나가 떠오를 정도다. 벌써부터 마라도나와 이름을 합성한 크라도나라고 부를 정도다.
몸값도 거침없이 올라갔다. 입단 당시 3,500만 유로(약 477억 원)에 불가한 몸값은 3개월 만에 2,500만 유로(약 340억 원) 오른 6,000만 유로(약 819억 원)까지 상승했다. 이제 크라바츠헬리아는 나폴리를 넘어 전 유럽이 탐내는 재능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크라바츠헬리아의 입단 당시와 현재 몸값을 비교했다.
크라바츠헬리아는 올 시즌 나폴리 입단 당시 몸값은 3,500만 유로(약 477억 원)에 불과했다. 그야말로 큰 기대치는 없었다.
그는 올 시즌 기대 이상으로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2경기 6골 7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2골 3도움이다. 매 경기 공격포인트 1개씩 기록할 정도로 팀 승리의 보증 수표가 됐다.
나폴리는 크라바츠헬리아의 활약으로 UCL에서 조 1위 16강, 리그는 14경기 연속 무패(12승 2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폴리 입장에서 대박을 쳤고, 레전드인 디에고 마라도나가 떠오를 정도다. 벌써부터 마라도나와 이름을 합성한 크라도나라고 부를 정도다.
몸값도 거침없이 올라갔다. 입단 당시 3,500만 유로(약 477억 원)에 불가한 몸값은 3개월 만에 2,500만 유로(약 340억 원) 오른 6,000만 유로(약 819억 원)까지 상승했다. 이제 크라바츠헬리아는 나폴리를 넘어 전 유럽이 탐내는 재능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