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축구협회는 지난 11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A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 코케는 세르히오 부스케츠, 페드리, 마르코스 요렌테 등과 함께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리며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 코케는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스페인 A대표팀에서 코케의 존재는 절대적이었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지난 11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A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코케도 당당히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코케는 세르히오 부스케츠, 페드리, 마르코스 요렌테 등과 함께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리며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당초 코케는 월드컵행을 장담할 수 없었다. 지난달 허벅지 부상을 당하면서 6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10일 복귀전을 치렀지만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었다.
그러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엔리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그와 함께 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고민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떠한 의심도 없었다. 모든 코치진들도 마찬가지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으며 중앙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팀에 많은 것을 가져다 준다”라며 극찬했다.
코케는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스페인은 오는 18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뒤 카타르 도하로 향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축구협회는 지난 11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A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코케도 당당히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코케는 세르히오 부스케츠, 페드리, 마르코스 요렌테 등과 함께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리며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당초 코케는 월드컵행을 장담할 수 없었다. 지난달 허벅지 부상을 당하면서 6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10일 복귀전을 치렀지만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었다.
그러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엔리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그와 함께 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고민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떠한 의심도 없었다. 모든 코치진들도 마찬가지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으며 중앙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팀에 많은 것을 가져다 준다”라며 극찬했다.
코케는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스페인은 오는 18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뒤 카타르 도하로 향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