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눈 밖에 났기 때문이다.
- 하지만, 점차 경기력이 저하됐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질타를 받았다.
- 이로인해 맨유 워스트 11, 최악의 영입으로 거론되면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관계를 끝낼까?
영국 매체 ‘가디언’은 12일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과이어를 매각할 것이다”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맨유와 2025년까지 계약 관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하지만, 조기에 관계를 끝낼 분위기다.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눈 밖에 났기 때문이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레스터 시티를 떠나 약 1290억으로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통해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 합류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다. 번뜩이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주장 완장까지 넘겨받았다.
하지만, 점차 경기력이 저하됐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질타를 받았다. 이로인해 맨유 워스트 11, 최악의 영입으로 거론되면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매과이어는 출전하지 않은 경기에서 맨유의 성적이 더 좋고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의 경쟁에서 밀렸고 이번 시즌도 굴욕을 맛보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주장 완장도 넘겨주면서 맨유에서 입지를 잃어가는 중이다. 텐 하흐 감독도 결단을 내렸다. 영입 자금 마련을 위해 매과이어를 처분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가디언’은 12일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과이어를 매각할 것이다”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맨유와 2025년까지 계약 관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하지만, 조기에 관계를 끝낼 분위기다.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눈 밖에 났기 때문이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레스터 시티를 떠나 약 1290억으로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통해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 합류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다. 번뜩이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주장 완장까지 넘겨받았다.
하지만, 점차 경기력이 저하됐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질타를 받았다. 이로인해 맨유 워스트 11, 최악의 영입으로 거론되면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매과이어는 출전하지 않은 경기에서 맨유의 성적이 더 좋고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의 경쟁에서 밀렸고 이번 시즌도 굴욕을 맛보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주장 완장도 넘겨주면서 맨유에서 입지를 잃어가는 중이다. 텐 하흐 감독도 결단을 내렸다. 영입 자금 마련을 위해 매과이어를 처분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