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18세 아르헨티나 소년이 1주일 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 맨유는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 그 중심에는 18세 소년 알레한드로 가란초가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18세 아르헨티나 소년이 1주일 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자신의 대선배이자 우상인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처럼 되려 한다.
맨유는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26점을 기록하며, 5위로 월드컵 휴식기를 맞이했다.
이날 경기는 승점 1점에서 3점으로 막판에 뒤집혔다. 그 중심에는 18세 소년 알레한드로 가란초가 있다. 가란초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27분 앙토니 마르시알 대신 교체 투입됐다.
그는 1-1 상황인 후반 추가시간 3분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다. 맨유의 승점이 1점에서 3점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가란초는 득점과 함께 유니폼 상의를 벗으며, 자신의 등번호를 카메라 앞에 들어올렸다. 메시가 FC바르셀로나 시절 유니폼을 들어올린 세리머니를 따라했다.
그의 세리머니느 자신감이 있다. 가란초는 최근 1주일 간 2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맨유 공격에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 매김했다. 맨유는 물론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래로 거듭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가라우초의 활약에 "아르헨티나는 아까운 재능을 집에 놓고 왔다"라며 월드컵 탈락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가란초는 이제 만 18세이고, 막 꽃을 피웠을 뿐이다. 가란초의 무력 시위 세리머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ESPN
맨유는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26점을 기록하며, 5위로 월드컵 휴식기를 맞이했다.
이날 경기는 승점 1점에서 3점으로 막판에 뒤집혔다. 그 중심에는 18세 소년 알레한드로 가란초가 있다. 가란초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27분 앙토니 마르시알 대신 교체 투입됐다.
그는 1-1 상황인 후반 추가시간 3분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다. 맨유의 승점이 1점에서 3점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가란초는 득점과 함께 유니폼 상의를 벗으며, 자신의 등번호를 카메라 앞에 들어올렸다. 메시가 FC바르셀로나 시절 유니폼을 들어올린 세리머니를 따라했다.
그의 세리머니느 자신감이 있다. 가란초는 최근 1주일 간 2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맨유 공격에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 매김했다. 맨유는 물론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래로 거듭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가라우초의 활약에 "아르헨티나는 아까운 재능을 집에 놓고 왔다"라며 월드컵 탈락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가란초는 이제 만 18세이고, 막 꽃을 피웠을 뿐이다. 가란초의 무력 시위 세리머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