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휴고 요리스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목표를 16강 진출로 설정했다.
-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한 팀을 보면 어려움을 겪었고 조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2018 월드컵 정상에 오른 프랑스의 수문장 요리스는 조별 예선 통과를 목표로 설정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휴고 요리스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목표를 16강 진출로 설정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프랑스 대표팀의 수문장 요리스가 목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요리스는 “디펜딩 챔피언에 쉬운 일은 아니다.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한 팀을 보면 어려움을 겪었고 조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월드컵은 1998년부터 챔피언 저주가 있다. 직전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이다.
2006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탈리아는 2010 남아공 대회에서 2무 1패로 16강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2014 월드컵에서는 직전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 1승 2패로 3위를 기록하면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2018 월드컵에서도 우승팀의 저주는 이어졌다. 대한민국에 0-2로 덜미를 잡히는 등 독일은 조 최하위로 조별 예선에서 조기 탈락했다.
월드컵 우승팀의 저주를 인식한 걸까? 2018 월드컵 정상에 오른 프랑스의 수문장 요리스는 조별 예선 통과를 목표로 설정했다.
요리스는 “16강 진출이 첫 번째 목표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야 한다. 이후에는 다른 경쟁이다. 1경기에서 모든 결과가 가능하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프랑스 대표팀의 수문장 요리스가 목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요리스는 “디펜딩 챔피언에 쉬운 일은 아니다.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한 팀을 보면 어려움을 겪었고 조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월드컵은 1998년부터 챔피언 저주가 있다. 직전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이다.
2006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탈리아는 2010 남아공 대회에서 2무 1패로 16강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2014 월드컵에서는 직전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 1승 2패로 3위를 기록하면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2018 월드컵에서도 우승팀의 저주는 이어졌다. 대한민국에 0-2로 덜미를 잡히는 등 독일은 조 최하위로 조별 예선에서 조기 탈락했다.
월드컵 우승팀의 저주를 인식한 걸까? 2018 월드컵 정상에 오른 프랑스의 수문장 요리스는 조별 예선 통과를 목표로 설정했다.
요리스는 “16강 진출이 첫 번째 목표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야 한다. 이후에는 다른 경쟁이다. 1경기에서 모든 결과가 가능하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