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호날두는 맨유과 관계가 파탄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이번 시즌 적은 출전 시간에 불만을 느끼면서 무단으로 조기 퇴근하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비난하면서 눈살을 찌푸리는 중이다.
- 여기에 수위 높은 발언으로 맨유를 비난하면서 최악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호날두는 맨유과 관계가 파탄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시즌 적은 출전 시간에 불만을 느끼면서 무단으로 조기 퇴근하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비난하면서 눈살을 찌푸리는 중이다.
여기에 수위 높은 발언으로 맨유를 비난하면서 최악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호날두는 “맨유에 배신감을 느낀다. 딸이 아파서 프리 시즌에 불참한 것을 의심했다. 텐 하흐 감독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발전이 없다”고 꼬집었다.
호날두의 폭탄 발언에 맨유는 충격을 금치 못했고,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처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호날두는 지적했다.
캐러거는 “호날두는 맨유를 떠나고 싶어서 이러는 것이다. 그가 팀과 텐 하흐 감독을 무시했다고 생각한다. 여름에 이적을 하고 싶어했고,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꼬집었다.
이어 “호날두는 이적을 희망했다. 하지만, 고액 연봉에 부담을 느끼거나 맨유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영입을 원하는 팀은 없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걸 선수 본인도 알고 있을 것이다”며 현실 자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는 맨유과 관계가 파탄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시즌 적은 출전 시간에 불만을 느끼면서 무단으로 조기 퇴근하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비난하면서 눈살을 찌푸리는 중이다.
여기에 수위 높은 발언으로 맨유를 비난하면서 최악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호날두는 “맨유에 배신감을 느낀다. 딸이 아파서 프리 시즌에 불참한 것을 의심했다. 텐 하흐 감독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발전이 없다”고 꼬집었다.
호날두의 폭탄 발언에 맨유는 충격을 금치 못했고,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처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호날두는 지적했다.
캐러거는 “호날두는 맨유를 떠나고 싶어서 이러는 것이다. 그가 팀과 텐 하흐 감독을 무시했다고 생각한다. 여름에 이적을 하고 싶어했고,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꼬집었다.
이어 “호날두는 이적을 희망했다. 하지만, 고액 연봉에 부담을 느끼거나 맨유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영입을 원하는 팀은 없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걸 선수 본인도 알고 있을 것이다”며 현실 자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