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세네갈 핵심 사디오 마네가 첫 경기에 결장한다.
- 하지만, 회복 단계이기에 출전 시기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 세네갈축구협회의 압둘라예 소우 부회장은 우리는 마네 없이 첫 경기를 치러야 한다며 결장 소식을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세네갈 핵심 사디오 마네가 첫 경기에 결장한다.
세네갈 대표팀의 에이스인 마네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무릎에 통증을 호소한 후 끄러졌다.
마네의 부상을 놓고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세네갈 대표팀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며 결코 가볍지 않다는 분위기를 풍겼다.
이로 인해 마네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세네갈을 비상이 걸렸다.
세네갈은 일단 마네를 발탁했다. 11일 공개한 카타르 월드컵 출전 명단에 포함한 것이다.
하지만, 회복 단계이기에 출전 시기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세네갈축구협회의 압둘라예 소우 부회장은 “우리는 마네 없이 첫 경기를 치러야 한다”며 결장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마네 이외에 25명의 선수가 있기다. 하지만,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났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네갈 대표팀의 에이스인 마네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무릎에 통증을 호소한 후 끄러졌다.
마네의 부상을 놓고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세네갈 대표팀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며 결코 가볍지 않다는 분위기를 풍겼다.
이로 인해 마네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세네갈을 비상이 걸렸다.
세네갈은 일단 마네를 발탁했다. 11일 공개한 카타르 월드컵 출전 명단에 포함한 것이다.
하지만, 회복 단계이기에 출전 시기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세네갈축구협회의 압둘라예 소우 부회장은 “우리는 마네 없이 첫 경기를 치러야 한다”며 결장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마네 이외에 25명의 선수가 있기다. 하지만,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났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