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작심 발언 내용을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퍼거슨 경 이후로 발전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 맨유는 호날두의 발언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작심 발언 내용을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기회에 불만을 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적인 인터뷰를 통해 “맨유는 나를 의심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존중하지 않는다. 퍼거슨 경 이후로 발전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맨유는 달라진 것이 없다. 헬스장 등 시설에 대한 시간이 멈춰서 많이 놀랐다. 20세때 보던 것이 아직도 있다”며 인프라도 지적했다.
이와 함께 맨유의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이 투자에 인색하다는 비판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호날두의 발언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의 존중 부족과 투자에 인색하다는 지적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호날두의 폭탄 발언의 파장은 크다. 맨유 동료들이 ‘복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분위기를 내뿜으면서 등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역시 충격을 금치 못했고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처분을 계획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기회에 불만을 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적인 인터뷰를 통해 “맨유는 나를 의심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존중하지 않는다. 퍼거슨 경 이후로 발전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맨유는 달라진 것이 없다. 헬스장 등 시설에 대한 시간이 멈춰서 많이 놀랐다. 20세때 보던 것이 아직도 있다”며 인프라도 지적했다.
이와 함께 맨유의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이 투자에 인색하다는 비판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호날두의 발언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의 존중 부족과 투자에 인색하다는 지적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호날두의 폭탄 발언의 파장은 크다. 맨유 동료들이 ‘복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분위기를 내뿜으면서 등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역시 충격을 금치 못했고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처분을 계획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