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카타르 월드컵 최고령 베스트 11에 뽑혔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이 선수들은 월드컵이 익숙하다며 2022 카타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중 최고령 베스트 11에 뽑혔다. 어느덧 37세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하는 선수 중 최고령에 속했다.

호날두, 베스트 11 뽑혔다! 지루-모드리치-알베스와 최고령

스포탈코리아
2022-11-19 오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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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카타르 월드컵 최고령 베스트 11에 뽑혔다.
  •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이 선수들은 월드컵이 익숙하다며 2022 카타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중 최고령 베스트 11에 뽑혔다.
  • 어느덧 37세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하는 선수 중 최고령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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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카타르 월드컵 최고령 베스트 11에 뽑혔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이 선수들은 월드컵이 익숙하다”며 2022 카타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중 최고령 베스트 11에 뽑혔다. 평균 37.5세다.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호날두가 위치했다. 어느덧 37세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하는 선수 중 최고령에 속했다.

호날두는 커리어 상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아직 우승이 없기에 불꽃을 불태울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에게 카타르 월드컵이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대회 이후 행선지를 찾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분위기를 흐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공개 인터뷰로 맨유를 저격했다.

호날두는 “맨유와 텐 하흐 감독은 나를 배려하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로 발전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맨유는 호날두의 폭탄 발언에 충격을 금치 못했고 법적 조치를 위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맨유는 호날두와 계약 해지를 검토하는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월요일 텐 하흐 감독, 글레이저 구단주, 리차드 아놀드 단장 등이 모여 결정했고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서도 행선지를 물색했지만, 팀들이 고액 연봉에 부담을 느껴 성사되지 못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다면 고액 연봉이라도 영입을 원하는 팀이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품을 것이다.

호날두 이외에 올리비에 지루, 드리스 메르텐스, 루카 모드리치, 다니 알베스, 티아구 실바 등이 이름을 올렸다.

▲ 트랜스퍼마크트 선정 카타르 월드컵 최고령 베스트 11
올리비에 지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드리스 메르텐스, 아티바 허친슨, 루카 모드리치, 브라이언 루이스; 나가토모 유토, 페페, 티아구 실바, 다니 알베스; 알프레도 탈라베라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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