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계획을 세웠다.
- 맨유와 첼시는 라이벌 관계지만 호날두의 거취에 따라 유니폼을 바꿔 입는 건 문제가 없을 수 있다.
- 첼시는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물러 있어 겨울 보강이 필수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첼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계획을 세웠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첼시는 맨유가 호날두를 내친다면 1월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지난 여름에도 호날두를 데려오는 걸 추진했던 만큼 최고위층의 선택으로 보인다.
맨유와 첼시는 라이벌 관계지만 호날두의 거취에 따라 유니폼을 바꿔 입는 건 문제가 없을 수 있다. 현재 맨유는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킨 호날두를 해고할 생각을 하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에서 맨유 구단 및 관계자를 강하게 비판했다.
따라서 맨유가 호날두와 계약을 파기한다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만큼 첼시의 접근을 막을 수 없다. 첼시는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물러 있어 겨울 보강이 필수다. 특히 14경기 동안 17득점에 불과한 공격력 해결이 급선무라 지난 시즌 리그 18골을 넣은 호날두를 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첼시는 맨유가 호날두를 내친다면 1월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지난 여름에도 호날두를 데려오는 걸 추진했던 만큼 최고위층의 선택으로 보인다.
맨유와 첼시는 라이벌 관계지만 호날두의 거취에 따라 유니폼을 바꿔 입는 건 문제가 없을 수 있다. 현재 맨유는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킨 호날두를 해고할 생각을 하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에서 맨유 구단 및 관계자를 강하게 비판했다.
따라서 맨유가 호날두와 계약을 파기한다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만큼 첼시의 접근을 막을 수 없다. 첼시는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물러 있어 겨울 보강이 필수다. 특히 14경기 동안 17득점에 불과한 공격력 해결이 급선무라 지난 시즌 리그 18골을 넣은 호날두를 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