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의 조별리그가 끝나가고 있다.
- 토트넘도 서서히 휴가를 마치고 있다.
- 토트넘이 안전 복귀를 바라는 손흥민은 벤투호와 3일 포르투갈전을 통해 16강 진출을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의 조별리그가 끝나가고 있다. 절반은 토너먼트로 향하고 남은 반은 짐을 싼다. 이제 슬슬 클럽들은 리그 재개 준비를 한다.
토트넘도 서서히 휴가를 마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비롯해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2주의 꿀맛 같은 휴가를 떠났다. 슬슬 복귀 소식이 들린다. 에메르송 로얄과 클레망 랑글레, 데얀 쿨루셉스키는 이번주 초 토트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과 유스 자원에 월드컵에서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도 이제부터 가세한다. 토트넘은 이번 월드컵에 총 11명을 차출했다.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이상 잉글랜드), 위고 요리스(프랑스), 크리스티안 로메로(아르헨티나), 파페 사르(세네갈), 히샬리송(브라질) 등 6명은 16강에 진출해 카타르 체류가 더 길어졌다.
반면 벤 데이비스(웨일스)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덴마크)는 탈락해 복귀 날짜를 정하고 있다. 아직 3차전이 남은 손흥민(한국)과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는 운명이 결정되는대로 런던행을 결정한다.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풋볼런던'은 "월드컵에 나선 선수들은 가능한 높이 올라가길 바라겠지만 브렌트포드전을 시작으로 박싱데이로 재개할 콘테 감독은 일찍 돌아오는게 유리하다"며 "어쩌면 손흥민과 벤탄쿠르의 신속한 복귀는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콘테 감독은 분명 재개 전에 가능한 많은 선수와 훈련하길 원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토트넘이 안전 복귀를 바라는 손흥민은 벤투호와 3일 포르투갈전을 통해 16강 진출을 노린다. 자력으로 16강 진출은 불가능하지만 포르투갈을 잡고 우루과이와 가나의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각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도 서서히 휴가를 마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비롯해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2주의 꿀맛 같은 휴가를 떠났다. 슬슬 복귀 소식이 들린다. 에메르송 로얄과 클레망 랑글레, 데얀 쿨루셉스키는 이번주 초 토트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과 유스 자원에 월드컵에서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도 이제부터 가세한다. 토트넘은 이번 월드컵에 총 11명을 차출했다.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이상 잉글랜드), 위고 요리스(프랑스), 크리스티안 로메로(아르헨티나), 파페 사르(세네갈), 히샬리송(브라질) 등 6명은 16강에 진출해 카타르 체류가 더 길어졌다.
반면 벤 데이비스(웨일스)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덴마크)는 탈락해 복귀 날짜를 정하고 있다. 아직 3차전이 남은 손흥민(한국)과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는 운명이 결정되는대로 런던행을 결정한다.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풋볼런던'은 "월드컵에 나선 선수들은 가능한 높이 올라가길 바라겠지만 브렌트포드전을 시작으로 박싱데이로 재개할 콘테 감독은 일찍 돌아오는게 유리하다"며 "어쩌면 손흥민과 벤탄쿠르의 신속한 복귀는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콘테 감독은 분명 재개 전에 가능한 많은 선수와 훈련하길 원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토트넘이 안전 복귀를 바라는 손흥민은 벤투호와 3일 포르투갈전을 통해 16강 진출을 노린다. 자력으로 16강 진출은 불가능하지만 포르투갈을 잡고 우루과이와 가나의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각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