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자신이 마지막 과제인 월드컵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전망은 밝다.
- 아르헨티나는 37%로 가장 높았다.
-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4강을 이끌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자신이 마지막 과제인 월드컵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전망은 밝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 팀 우승 확률을 선정해 보도했다.
1위는 아르헨티나다. 아르헨티나는 37%로 가장 높았다. 가장 큰 존재는 역시 메시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4강을 이끌었다. 또한, 토너먼트에서 2골을 넣으며, 이전까지 1골도 없었던 토너먼트 징크스마저 깼다. 부상 없이 컨디션도 정상인 만큼 기대치는 커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2% 뒤처진 35% 확률을 기록했다. 전 대회 우승팀 징크스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를 딛고 강력한 전력을 과시하며, 4강까지 무난히 안착했다.
돌풍의 팀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15%, 13%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두 팀 모두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갈 같은 강호들을 잡고 올라온 만큼 무시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 팀 우승 확률을 선정해 보도했다.
1위는 아르헨티나다. 아르헨티나는 37%로 가장 높았다. 가장 큰 존재는 역시 메시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4강을 이끌었다. 또한, 토너먼트에서 2골을 넣으며, 이전까지 1골도 없었던 토너먼트 징크스마저 깼다. 부상 없이 컨디션도 정상인 만큼 기대치는 커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2% 뒤처진 35% 확률을 기록했다. 전 대회 우승팀 징크스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를 딛고 강력한 전력을 과시하며, 4강까지 무난히 안착했다.
돌풍의 팀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15%, 13%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두 팀 모두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갈 같은 강호들을 잡고 올라온 만큼 무시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