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토트넘 단장 파비오 파라타치가 아스널이 노리는 메디슨을 노리려 한다라고 전했다. 6개월 뒤 계약기간이 1년 남았기에 슬슬 재계약을 해야 할 시기다.

레스터 에이스 MF, SON-케인 도울 중요한 선수… 英 매체 추천

스포탈코리아
2022-12-13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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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이 거론되고 있다.
  •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토트넘 단장 파비오 파라타치가 아스널이 노리는 메디슨을 노리려 한다라고 전했다.
  • 6개월 뒤 계약기간이 1년 남았기에 슬슬 재계약을 해야 할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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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능력을 극대화 시킬 자원이 필요하다.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토트넘 단장 파비오 파라타치가 아스널이 노리는 메디슨을 노리려 한다”라고 전했다.

메디슨은 레스터 시티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6개월 뒤 계약기간이 1년 남았기에 슬슬 재계약을 해야 할 시기다. 그러나 메디슨이 재계약을 거부한다면, 레스터 입장에서 이적료를 받기 위해 올 시즌 종료 후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라는 확실한 공격 자원이 있다. 반면, 이 선수들을 살려줄 미드필더가 더 필요하다.

‘풋볼런던’도 “메디슨이 토트넘으로 가면 손흥민과 케인을 도울 확실한 자원이다. 그는 중원과 측면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라고 추천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전력 보강을 재계약 조건으로 건 만큼 메디슨 영입에 나설 가능성은 크다. 손흥민과 함께 한솥밥을 먹을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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