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사상 첫 겨울 월드컵으로 기대를 모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 앞으로 4경기면 세계 챔피언이 가려진다.
-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월드컵 4강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에게 누가 월드컵을 우승할지 물어봤다며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은 13명의 답변을 모았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사상 첫 겨울 월드컵으로 기대를 모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앞으로 4경기면 세계 챔피언이 가려진다.
월드컵 관심에 힘입어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도 희망을 섞어 우승 국가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월드컵 4강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에게 누가 월드컵을 우승할지 물어봤다"며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은 13명의 답변을 모았다.
대체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로 나뉘었다. 프랑스를 지지한 쪽은 조국인 클레망 랑글레를 비롯해 에메르송 로얄, 자펫 탕강가, 올리버 스킵,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 등이다.
프랑스의 전력을 높게 평가한다. 랑글레는 "프랑스는 우승할 수 있는 모든 자질이 있다"고 주장했고 탕강가 역시 "프랑스의 화력이 대단하다.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가 너무 좋다"라고 거들었다. 비수마도 "프랑스가 강하다"라고 했고 스킵과 데이비스는 이미 월드컵을 우승한 프랑스의 경험에 표를 던졌다.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컸다.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이유는 리오넬 메시의 존재다. 맷 도허티는 "프랑스가 우승할 것 같지만 메시가 월드컵을 들길 바란다. 메시가 역대 최고의 선수 논란을 잠재웠으면 한다"라고 응원했다. 프레이저 포스터도 "메시 때문에 아르헨티나를 택한다"라고 했고 하비 화이트, 라이언 세세뇽, 데얀 룰루셉스키 모두 메시의 우승과 동료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있어 아르헨티나를 지지했다.
브라질 출신의 에메르송과 루카스 모우라는 "브라질 사람이라서 아르헨티나는 응원하지 못하겠다"라고 의견은 같았지만 에메르송은 프랑스, 모우라는 모로코를 택했다. 이반 페리시치의 출전에도 크로아티아는 크게 표를 받지 못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월드컵 관심에 힘입어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도 희망을 섞어 우승 국가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월드컵 4강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에게 누가 월드컵을 우승할지 물어봤다"며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은 13명의 답변을 모았다.
대체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로 나뉘었다. 프랑스를 지지한 쪽은 조국인 클레망 랑글레를 비롯해 에메르송 로얄, 자펫 탕강가, 올리버 스킵,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 등이다.
프랑스의 전력을 높게 평가한다. 랑글레는 "프랑스는 우승할 수 있는 모든 자질이 있다"고 주장했고 탕강가 역시 "프랑스의 화력이 대단하다.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가 너무 좋다"라고 거들었다. 비수마도 "프랑스가 강하다"라고 했고 스킵과 데이비스는 이미 월드컵을 우승한 프랑스의 경험에 표를 던졌다.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컸다.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이유는 리오넬 메시의 존재다. 맷 도허티는 "프랑스가 우승할 것 같지만 메시가 월드컵을 들길 바란다. 메시가 역대 최고의 선수 논란을 잠재웠으면 한다"라고 응원했다. 프레이저 포스터도 "메시 때문에 아르헨티나를 택한다"라고 했고 하비 화이트, 라이언 세세뇽, 데얀 룰루셉스키 모두 메시의 우승과 동료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있어 아르헨티나를 지지했다.
브라질 출신의 에메르송과 루카스 모우라는 "브라질 사람이라서 아르헨티나는 응원하지 못하겠다"라고 의견은 같았지만 에메르송은 프랑스, 모우라는 모로코를 택했다. 이반 페리시치의 출전에도 크로아티아는 크게 표를 받지 못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