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 역시 최고 평점은 메시였다.
- 1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8.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결승전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모로코 승리 팀과 맞붙는다.
아르헨티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전반 34분 메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전반 39분 알바레스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경기를 2-0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 24분 메시의 환상 돌파 후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가 쐐기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승리가 완성됐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전했다. 역시 최고 평점은 메시였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8.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메시는 슈팅 2개, 유효슈팅 2개, 키패스 2개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점수가 높은 선수는 멀티골을 기록한 알바레스로 8.5점을 받았다. 알바레스는 슈팅 2개를 기록했는데 모두 득점으로 이어졌다. 다음은 골키퍼 마르티네스로 7.7점, 그 다음은 엔조 페르난데스로 7.3점이다.
크로아티아에서는 루카 모드리치가 6.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바치치는 6.7점, 페리시치 6.5점, 그라르디올 6.3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결승전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모로코 승리 팀과 맞붙는다.
아르헨티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전반 34분 메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전반 39분 알바레스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경기를 2-0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 24분 메시의 환상 돌파 후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가 쐐기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승리가 완성됐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전했다. 역시 최고 평점은 메시였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8.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메시는 슈팅 2개, 유효슈팅 2개, 키패스 2개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점수가 높은 선수는 멀티골을 기록한 알바레스로 8.5점을 받았다. 알바레스는 슈팅 2개를 기록했는데 모두 득점으로 이어졌다. 다음은 골키퍼 마르티네스로 7.7점, 그 다음은 엔조 페르난데스로 7.3점이다.
크로아티아에서는 루카 모드리치가 6.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바치치는 6.7점, 페리시치 6.5점, 그라르디올 6.3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