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벤제마 월드컵 출전 허락했다…결승전 복귀 가시화 카림 벤제마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는 1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가 원한다면 월드컵 결승전 출전을 허가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다툰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벤제마 월드컵 출전 허락했다…결승전 복귀 가시화
카림 벤제마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는 1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가 원한다면 월드컵 결승전 출전을 허가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다툰다.
벤제마의 출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월드컵 개막 직전 허벅지 부상을 당했던 벤제마는 현재 회복을 마치고 출전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모로코전 직후 인터뷰에서 벤제마의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는 대답하고 싶지 않다”라고 웃어 넘기기도 했다.
프랑스가 우승한다면 벤제마는 출전 여부와 없이 메달을 받을 수 있다. 여전히 프랑스 대표팀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카림 벤제마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는 1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가 원한다면 월드컵 결승전 출전을 허가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다툰다.
벤제마의 출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월드컵 개막 직전 허벅지 부상을 당했던 벤제마는 현재 회복을 마치고 출전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모로코전 직후 인터뷰에서 벤제마의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는 대답하고 싶지 않다”라고 웃어 넘기기도 했다.
프랑스가 우승한다면 벤제마는 출전 여부와 없이 메달을 받을 수 있다. 여전히 프랑스 대표팀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