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골키퍼 공백을 임대 조기 복귀로 메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5일 바이에른 뮌헨은 알렉산데 뉘벨의 조기 복귀를 위해 AS 모나코와 협상 중이다고 전했다. 마누엘 노이어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노이어 스키 타다가 시즌 아웃’ 바이에른 뮌헨, 임대 GK 복귀 추진

스포탈코리아
2022-12-15 오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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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이 골키퍼 공백을 임대 조기 복귀로 메운다.
  •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5일 바이에른 뮌헨은 알렉산데 뉘벨의 조기 복귀를 위해 AS 모나코와 협상 중이다고 전했다.
  • 마누엘 노이어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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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골키퍼 공백을 임대 조기 복귀로 메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5일 “바이에른 뮌헨은 알렉산데 뉘벨의 조기 복귀를 위해 AS 모나코와 협상 중이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골키퍼에 공백이 생겼다. 마누엘 노이어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노이어는 월드컵 조별 예선 탈락 후 휴식기를 통해 스키를 즐기다가 다리 골절 진단을 받았다.

당시 노이어는 긴급 출동한 헬기에 몸을 실어 병원으로 이동했고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시즌 아웃 판정을 받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비상이다. 핵심 골키퍼가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일단 급한 대로 AS 모나코로 임대를 떠난 뉘벨의 조기 복귀를 추진하는 중이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기 복귀 조항을 삽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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