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아스는 15일 펠릭스의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펠릭스에 대해서는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맨유와 아스널이 움직이는 중이다.

‘맨유-아스널 유력한 행선지’ 호날두 따라서 EPL 진출 결정?

스포탈코리아
2022-12-15 오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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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아스는 15일 펠릭스의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 펠릭스에 대해서는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맨유와 아스널이 움직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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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수식어가 붙은 주앙 펠릭스가 영국 무대로 향할까?

스페인 매체 ‘아스’는 15일 “펠릭스의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억 유로(약 1393억)의 이적료면 펠릭스를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시메오네 감독과 관계도 틀어졌다는 분석이다.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입고 있던 조끼를 땅에 패대기치기도 했다.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처분을 결정한 분위기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재정 회복을 위해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펠릭스에 대해서는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맨유와 아스널이 움직이는 중이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공격에 공백이 생겼고 대체 자원을 물색 중이다.

아스널은 가브리엘 제주스가 월드컵 중 부상을 당하면서 3개월 아웃 판정을 받아 공격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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