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 맨유의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은 매각 이슈에도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막대한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안토니, 카세미루,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타이럴 말라시아 등을 영입하면서 적지 않은 금액을 썼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첫 시즌인 만큼 신뢰를 보낼 예정이며, 투자를 통해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맨유 또 돈 쓴다! 텐 하흐 감독, 구단주로부터 막대한 자금 약속

스포탈코리아
2022-12-15 오후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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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 맨유의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은 매각 이슈에도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막대한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안토니, 카세미루,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타이럴 말라시아 등을 영입하면서 적지 않은 금액을 썼다.
  •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첫 시즌인 만큼 신뢰를 보낼 예정이며, 투자를 통해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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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돈을 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 “맨유의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은 매각 이슈에도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막대한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안토니, 카세미루,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타이럴 말라시아 등을 영입하면서 적지 않은 금액을 썼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 현재는 5위까지 올라왔지만, 중하위권까지 순위가 떨어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첫 시즌인 만큼 신뢰를 보낼 예정이며, 투자를 통해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맨유가 현재 연결되고 있는 선수는 공격 자원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다.

곤살로 하무스, 코디 각포,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등이 맨유가 노릴 선수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맨유는 이번 시즌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지출할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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