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셀로나와 싸우는 중인 프렌키 더 용을 지켜보는 중이다. 이어 더 용은 바르셀로나와 연봉 삭감을 놓고 대립 중인데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떠날 것이며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개방적일 것이라고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연봉 삭감으로 대립이 계속 이어진다면 떠날 수도 있지 않을까는 가능성을 품고 바이에른 뮌헨이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바르셀로나와 계속 싸워라?’ 연봉 삭감 이슈, 바이에른 뮌헨이 예의주시

스포탈코리아
2022-12-15 오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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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셀로나와 싸우는 중인 프렌키 더 용을 지켜보는 중이다.
  • 이어 더 용은 바르셀로나와 연봉 삭감을 놓고 대립 중인데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떠날 것이며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개방적일 것이라고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 더 용은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연봉 삭감으로 대립이 계속 이어진다면 떠날 수도 있지 않을까는 가능성을 품고 바이에른 뮌헨이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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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셀로나와 싸우는 중인 프렌키 더 용을 지켜보는 중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5일 “바이에른 뮌헨은 더 용의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 용은 바르셀로나와 연봉 삭감을 놓고 대립 중인데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떠날 것이며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개방적일 것이라고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용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관심을 끌었다. 바르셀로나 잔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놓고 뜨겁게 달궜다.

바르셀로나가 재정을 회복하기 위해 더 용을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이 끊임없이 흘러나와 이적설은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고집했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바르셀로나 잔류한 더 용은 또 다른 싸움을 하고 있다. 연봉 삭감을 놓고 대립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경제 회복을 위해 더 용에게 50% 연봉 삭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용은 연봉 삭감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코로나로 인해 기존의 급여도 보장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연봉 삭감으로 대립이 계속 이어진다면 떠날 수도 있지 않을까는 가능성을 품고 바이에른 뮌헨이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특히, 나겔스만 감독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영입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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