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최종 대진이 모두 결정됐다.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모로코에 2-0 완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와 콜로 무아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돌풍' 모로코를 격파했다.
앞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 프랑스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스트 댄스' 메시는 은퇴 전에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음바페는 떠오르는 해와 같다. 4년 전 결승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는 음바페가 메시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팬들을 기대케 한다.
한편, 3-4위전은 크로아티아vs모로코가 됐다. 특히 모로코는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4강행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고 스페인, 포르투갈을 연이어 격파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아쉽게 프랑스의 벽에 막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모로코에 2-0 완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와 콜로 무아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돌풍' 모로코를 격파했다.
앞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 프랑스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스트 댄스' 메시는 은퇴 전에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음바페는 떠오르는 해와 같다. 4년 전 결승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는 음바페가 메시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팬들을 기대케 한다.
한편, 3-4위전은 크로아티아vs모로코가 됐다. 특히 모로코는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4강행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고 스페인, 포르투갈을 연이어 격파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아쉽게 프랑스의 벽에 막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