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킨이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염원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상황이다.

“메시를 위해서라도 아르헨티나가 우승 하길” 맨유 레전드의 염원

스포탈코리아
2022-12-16 오전 09:48
271
뉴스 요약
  • 로이 킨이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염원했다.
  • 아르헨티나는 오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상황이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로이 킨이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염원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왕위 등극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상황이다.

리오넬 메시에게도 절실하다. 다른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유독 월드컵에서는 약했다. 우승이 없는 만큼 사활을 걸 계획이다.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선언한 만큼 우승이 간절하다. 5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활약도 독보적이다.

메시가 자신의 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 대관식을 진행할지 엄청난 관심을 끄는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로이 킨은 영국 매체 ‘ITV’를 통해 “굉장한 결승전이며 정말 기대가 된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전에서 메시의 절정을 봤다. 수년 동안 그것을 해왔다”며 활약상을 극찬했다.

이와 함께 “메시를 위해서라도 아르헨티나가 우승하기를 바란다.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며 화려한 대관식을 염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