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0시(한국 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 대표팀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라파엘 바란, 이브라힘 코나테, 킹슬리 코망 등 주요 선수들이 감기 증상을 보인 것이다.

고작 감기? 요리스, “월드컵 우승 위해 모든 걸 하겠다”

스포탈코리아
2022-12-18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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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0시(한국 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 대표팀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 라파엘 바란, 이브라힘 코나테, 킹슬리 코망 등 주요 선수들이 감기 증상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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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위고 요리스는 누구보다 우승을 원한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0시(한국 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이번 경기는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 대표팀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라파엘 바란, 이브라힘 코나테, 킹슬리 코망 등 주요 선수들이 감기 증상을 보인 것이다. 일부 선수들이 감기에 걸린다면 모든 선수들이 위험하다.

요리스는 “바이러스에 대한 일은 정말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는 이번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일은 준비되지 않았지만 경기에 집중하고 있고 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우리는 성공적인 프랑스 팀이 항상 강한 정신에 기반해 성공했다는 걸 증명했다. 그래서 우리는 또 다시 그걸 원하고 있다. 대회 시작부터 대표팀에는 좋은 기운이 있었고 내일 경기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똑같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린 이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트레날린과 흥분 덕분에 선수들 모두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됐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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