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후반전에도 쉽사리 반전하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후반 중반이 지난 현재 0-2로 뒤처진 채 고전하고 있다. 전반 23분 리오넬 메시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고, 36분 디 마리아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벌써 수건 던졌나? 英 BBC “패배 인정 몸짓”

스포탈코리아
2022-12-19 오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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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랑스가 후반전에도 쉽사리 반전하지 못하고 있다.
  •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후반 중반이 지난 현재 0-2로 뒤처진 채 고전하고 있다.
  • 전반 23분 리오넬 메시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고, 36분 디 마리아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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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스가 후반전에도 쉽사리 반전하지 못하고 있다. 패배의 그림자가 더 드리워지고 있다.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후반 중반이 지난 현재 0-2로 뒤처진 채 고전하고 있다.

프랑스의 불행은 전반 23분부터 시작됐다. 전반 23분 리오넬 메시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고, 36분 디 마리아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프랑스는 전반전에만 슈팅과 상대 진영 볼 터치 0개라는 수모를 겪었다.

후반전에도 아르헨티나의 우세는 계속됐다. 후반 25분 겨우 슈팅 1개가 나올 정도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가인 저메인 제너스는 “프랑스는 패배를 인정하는 듯 하다. 긍정적인 요소가 없다. 그들의 몸짓은 패배를 인정하는 듯 하다”라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사실상 인정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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