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니스(프랑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16분 동안 활약하며 득점을 노렸으나 경기는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고 1-1 무승부로 끝났다. 친선경기를 마친 토트넘은 이제 26일 브렌트포드 원정을 떠나면서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다시 시작한다.

‘손흥민 교체 16분’ 토트넘, 평가전에서 니스와 1-1 무

스포탈코리아
2022-12-22 오전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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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니스(프랑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 손흥민은 16분 동안 활약하며 득점을 노렸으나 경기는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고 1-1 무승부로 끝났다.
  • 친선경기를 마친 토트넘은 이제 26일 브렌트포드 원정을 떠나면서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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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니스와 비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니스(프랑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브리안 힐, 화이트, 쿨루셉스키가 섰고 중원에 도허티, 호이비에르, 비수마, 에메르송이 배치됐다. 스리백은 랑슬레, 산체스, 탕강가, 골문은 포스터가 지켰다.

선제골은 토트넘에서 나왔다. 전반 21분 도허티가 상대 골망을 흔들며 토트넘이 리드를 잡았다. 골이 필요한 니스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꺼내며 변화를 줬다. 결국 후반 2분 멘디의 동점골이 터졌다.

이후 토트넘은 교체카드를 활용하며 선수들을 점검했다. 후반 21분 산체스와 랑글레를 빼고 다이어, 데이비스를 투입했다. 후반 29분에는 화이트, 에메르송이 나오고 손흥민, 먼들이 들어갔다.

손흥민은 16분 동안 활약하며 득점을 노렸으나 경기는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고 1-1 무승부로 끝났다. 친선경기를 마친 토트넘은 이제 26일 브렌트포드 원정을 떠나면서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다시 시작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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