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의 페드로 포로(스포르팅) 영입이 손흥민에게 큰 도움이 될까.
-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윙백 포로를 노리고 있다.
- 현재 토트넘의 전술은 윙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에 콘테는 새로운 자원 영입에 나섰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페드로 포로(스포르팅) 영입이 손흥민에게 큰 도움이 될까.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윙백 포로를 노리고 있다. 기존의 에메르송 로얄과 제드 스펜스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메르송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계륵일 뿐이다. 공수 능력이 떨어지며 종종 황당한 실수로 팬들을 실망시킨다. 에메르송 외에 스펜스, 맷 도허티가 있지만 모두 콘테의 성에 차지 않는 선수들이다.
현재 토트넘의 전술은 윙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에 콘테는 새로운 자원 영입에 나섰다. 레이더에 포착된 선수는 포로. 포로는 스포르팅 핵심 측면 수비수로 공수 밸런스가 안정적이며 전방에 힘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콘테에겐 매우 적합한 자원이 아닐 수 없다.
매체는 "포로는 팀이 공격 시에 강력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현대적인 윙백이다. 포로를 영입하면 손흥민, 해리 케인과 같은 선수들에게 굉장힌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로와 스포르팅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다.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 유로(약 60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윙백 포로를 노리고 있다. 기존의 에메르송 로얄과 제드 스펜스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메르송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계륵일 뿐이다. 공수 능력이 떨어지며 종종 황당한 실수로 팬들을 실망시킨다. 에메르송 외에 스펜스, 맷 도허티가 있지만 모두 콘테의 성에 차지 않는 선수들이다.
현재 토트넘의 전술은 윙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에 콘테는 새로운 자원 영입에 나섰다. 레이더에 포착된 선수는 포로. 포로는 스포르팅 핵심 측면 수비수로 공수 밸런스가 안정적이며 전방에 힘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콘테에겐 매우 적합한 자원이 아닐 수 없다.
매체는 "포로는 팀이 공격 시에 강력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현대적인 윙백이다. 포로를 영입하면 손흥민, 해리 케인과 같은 선수들에게 굉장힌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로와 스포르팅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다.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 유로(약 60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