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럽 무대를 떠나 아시아로 향하게 되자 연일 정신 승리 중이다.
- 알 나스르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 총 연봉은 무려 2억 유로(약 2,700억원)에 달하고 앞으로 사우디의 2030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앞장선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럽 무대를 떠나 아시아로 향하게 되자 연일 정신 승리 중이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31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 한다. 알 나스르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호날두는 이제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한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완성한 리오넬 메시와는 완벽하게 다른 상황이다.
맨유와 계약을 해지한 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을 원했던 호날두는 자존심을 굽히고 알 나스르행을 택했다. 총 연봉은 무려 2억 유로(약 2,700억원)에 달하고 앞으로 사우디의 2030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앞장선다.
알 나스르는 "역사 그 이상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호날두 영입은 우리 클럽이 더 큰 성공을 거두도록 영감을 주며 우리 리그, 국가, 미래 세대, 아이들에게 최고의 비전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호날두 역시 "다른 리그와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알 나스르의 고무적인 비전이 좋다. 팀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도울 것이다"라며 정신 승리를 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독일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31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 한다. 알 나스르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호날두는 이제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한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완성한 리오넬 메시와는 완벽하게 다른 상황이다.
맨유와 계약을 해지한 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을 원했던 호날두는 자존심을 굽히고 알 나스르행을 택했다. 총 연봉은 무려 2억 유로(약 2,700억원)에 달하고 앞으로 사우디의 2030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앞장선다.
알 나스르는 "역사 그 이상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호날두 영입은 우리 클럽이 더 큰 성공을 거두도록 영감을 주며 우리 리그, 국가, 미래 세대, 아이들에게 최고의 비전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호날두 역시 "다른 리그와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알 나스르의 고무적인 비전이 좋다. 팀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도울 것이다"라며 정신 승리를 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