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랑스 매체 미디어풋은 11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에당 아자르를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 아자르는 잦은 부상, 체중 관리 실패 등 프로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추락했고, 경기력 역시 최악이었다.
- 이런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아자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1위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특급 스타를 노린다.
프랑스 매체 ‘미디어풋’은 11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에당 아자르를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세계 최고이 선수로 성장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1,500만 유로(약 1,530억 원)였다. 많은 사람들은 아자르의 성공을 예상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자르는 잦은 부상, 체중 관리 실패 등 프로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추락했고, 경기력 역시 최악이었다. 결국 아자르는 벤치를 지키는 자원이 됐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아자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아자르도 레알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자 새로운 팀을 원하고 있어 양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다.
사실 아스널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윙어 미하일로 무드릭 영입을 시도했으나 6,500만 유로(약 870억 원)의 제안을 거절당했다. 샤흐타르는 1억 유로(약 1,34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원하고 있어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아스널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과거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아자르를 바라보고 있다. 아스널의 도박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미디어풋’은 11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에당 아자르를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세계 최고이 선수로 성장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1,500만 유로(약 1,530억 원)였다. 많은 사람들은 아자르의 성공을 예상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자르는 잦은 부상, 체중 관리 실패 등 프로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추락했고, 경기력 역시 최악이었다. 결국 아자르는 벤치를 지키는 자원이 됐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아자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아자르도 레알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자 새로운 팀을 원하고 있어 양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다.
사실 아스널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윙어 미하일로 무드릭 영입을 시도했으나 6,500만 유로(약 870억 원)의 제안을 거절당했다. 샤흐타르는 1억 유로(약 1,34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원하고 있어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아스널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과거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아자르를 바라보고 있다. 아스널의 도박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