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유는 베식타스에 300만 유로(40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베르호스트를 임대로 영입한다라고 전했다.
- 베르호스트는 197cm의 장신 공격수로 올 시즌 튀르키예 베식타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 이에 맨유는 단기적인 대체자로 베르호스트를 지목했고 베르호스트 역시 맨유행을 강력하게 원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부트 베르호스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Here we go! 맨유는 베식타스에 300만 유로(40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베르호스트를 임대로 영입한다"라고 전했다.
베르호스트는 197cm의 장신 공격수로 올 시즌 튀르키예 베식타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맨유는 단기적인 대체자로 베르호스트를 지목했고 베르호스트 역시 맨유행을 강력하게 원했다. 일찌감치 베르호스트와 구두 합의를 끝낸 맨유는 베식타스에 보상금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영입 작업에 속도를 냈다.
결국 맨유는 베르호스트를 품게 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빈자리를 메울 수 있게 됐다. 로마노는 "베르호스트는 오늘 맨체스터로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그리고 계약이 체결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로마노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Here we go! 맨유는 베식타스에 300만 유로(40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베르호스트를 임대로 영입한다"라고 전했다.
베르호스트는 197cm의 장신 공격수로 올 시즌 튀르키예 베식타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맨유는 단기적인 대체자로 베르호스트를 지목했고 베르호스트 역시 맨유행을 강력하게 원했다. 일찌감치 베르호스트와 구두 합의를 끝낸 맨유는 베식타스에 보상금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영입 작업에 속도를 냈다.
결국 맨유는 베르호스트를 품게 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빈자리를 메울 수 있게 됐다. 로마노는 "베르호스트는 오늘 맨체스터로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그리고 계약이 체결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로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