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브라이튼)가 꼬마 팬들에게 자신의 월드컵 우승 메달을 자랑했다.
- 맥 알리스터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로 나서 매 경기 맹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었다.
- 맥 알리스터는 대회 내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줘 극찬을 받았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브라이튼)가 꼬마 팬들에게 자신의 월드컵 우승 메달을 자랑했다.
맥 알리스터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로 나서 매 경기 맹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었다. 맥 알리스터는 브라이튼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우승자가 됐다. 맥 알리스터는 대회 내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줘 극찬을 받았다.
월드컵 우승은 현역 축구 선수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다. 맥 알리스터는 출퇴근 시에도 월드컵 우승 메달을 들고 다녔다.
아르헨티나 언론인 파블로 지랄트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맥 알리스터는 퇴근하면서 꼬마 팬들에게 자신의 월드컵 우승 메달을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맥 알리스터는 꼬마 팬들에게 팬 서비스를 하던 중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더니 메달을 보여주며 환하게 웃었다. 오히려 꼬마 팬들보다 맥 알리스터가 더 신난 듯했다.
사진=파블로 지랄트 트위터
맥 알리스터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로 나서 매 경기 맹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었다. 맥 알리스터는 브라이튼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우승자가 됐다. 맥 알리스터는 대회 내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줘 극찬을 받았다.
월드컵 우승은 현역 축구 선수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다. 맥 알리스터는 출퇴근 시에도 월드컵 우승 메달을 들고 다녔다.
아르헨티나 언론인 파블로 지랄트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맥 알리스터는 퇴근하면서 꼬마 팬들에게 자신의 월드컵 우승 메달을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맥 알리스터는 꼬마 팬들에게 팬 서비스를 하던 중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더니 메달을 보여주며 환하게 웃었다. 오히려 꼬마 팬들보다 맥 알리스터가 더 신난 듯했다.
사진=파블로 지랄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