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조규성(전북현대)을 원하는 팀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이적 시기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레코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셀틱은 조규성을 여전히 강하게 원하고 있다.
- 조규성은 1월 또는 여름 이적 선택을 두고 저울질 중이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조규성(전북현대)을 원하는 팀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이적 시기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영국 매체 ‘데일리 레코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셀틱은 조규성을 여전히 강하게 원하고 있다. 조규성은 1월 또는 여름 이적 선택을 두고 저울질 중이다”라고 전했다.
셀틱은 마인츠05, 미네소타에 이어 라이벌 레인저스까지 조규성 영입을 두고 치열한 장외전을 펼치고 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300만 파운드(약 45억 원)에 셀온 50% 조항을 넣으며 설득 중이다. 셀온 조항은 셀틱이 차후 조규성을 타 팀에 팔 시 생긴 이적료 일부분을 전북에 주는 형식이다.
한국 축구 레전드이자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가 현재 영국에서 조규성 이적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조규성에게 여름 이적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중반인 1월보다 시즌 종료 후 합류해 동료들과 손발을 맞춰볼 시간이 많다. 유럽 적응에도 순조로운 면도 있다.
조규성도 이를 인정하면서 이적 시기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이제 셀틱은 조규성의 선택 만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레코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셀틱은 조규성을 여전히 강하게 원하고 있다. 조규성은 1월 또는 여름 이적 선택을 두고 저울질 중이다”라고 전했다.
셀틱은 마인츠05, 미네소타에 이어 라이벌 레인저스까지 조규성 영입을 두고 치열한 장외전을 펼치고 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300만 파운드(약 45억 원)에 셀온 50% 조항을 넣으며 설득 중이다. 셀온 조항은 셀틱이 차후 조규성을 타 팀에 팔 시 생긴 이적료 일부분을 전북에 주는 형식이다.
한국 축구 레전드이자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가 현재 영국에서 조규성 이적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조규성에게 여름 이적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중반인 1월보다 시즌 종료 후 합류해 동료들과 손발을 맞춰볼 시간이 많다. 유럽 적응에도 순조로운 면도 있다.
조규성도 이를 인정하면서 이적 시기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이제 셀틱은 조규성의 선택 만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