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5일 아스널은 미하일로 무드릭을 놓친 후 하피냐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 첼시의 싸대기로 휘청거린 아스널은 공격 보강을 위해 방향을 틀었고 바르셀로나의 하피냐에게 접근했다.
- 하피냐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35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빅 클럽의 타깃이 됐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방향을 틀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5일 “아스널은 미하일로 무드릭을 놓친 후 하피냐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바르셀로나에 연락을 취했다”고 전했다.
무드릭은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으로 2001년생의 측면 공격수다. 좌우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멀티 능력을 탑재했다.
무드릭에 대해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아스널이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 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첼시가 더 적극적이었고 무드릭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아스널이 물을 먹은 것이다.
첼시의 싸대기로 휘청거린 아스널은 공격 보강을 위해 방향을 틀었고 바르셀로나의 하피냐에게 접근했다.
하피냐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35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빅 클럽의 타깃이 됐다.
바르셀로나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러브콜을 보냈고 800억이 넘는 금액을 지출하면서 영입을 확정했다.
하피냐를 향한 기대는 컸다. 리즈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퍼포먼스가 바르셀로나에서도 이어지길 바랐다.
하지만, 하피냐는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설이 고개를 내민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5일 “아스널은 미하일로 무드릭을 놓친 후 하피냐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바르셀로나에 연락을 취했다”고 전했다.
무드릭은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으로 2001년생의 측면 공격수다. 좌우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멀티 능력을 탑재했다.
무드릭에 대해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아스널이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 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첼시가 더 적극적이었고 무드릭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아스널이 물을 먹은 것이다.
첼시의 싸대기로 휘청거린 아스널은 공격 보강을 위해 방향을 틀었고 바르셀로나의 하피냐에게 접근했다.
하피냐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35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빅 클럽의 타깃이 됐다.
바르셀로나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러브콜을 보냈고 800억이 넘는 금액을 지출하면서 영입을 확정했다.
하피냐를 향한 기대는 컸다. 리즈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퍼포먼스가 바르셀로나에서도 이어지길 바랐다.
하지만, 하피냐는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설이 고개를 내민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