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는 알 힐랄의 네이마르를 잠재적으로 대체하기 위해 그를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지난 시즌 비니시우스는 세계 최정상급 윙어로 올라섰다.
- 그는 39경기 24골 11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에 기여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까?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는 알 힐랄의 네이마르를 잠재적으로 대체하기 위해 그를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여름 4,500만 유로(한화 약 669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초창기에는 발군의 드리블 능력을 보여줬지만 골 결정력에서 약점을 노출했다. 비니시우스는 2018/19시즌 31경기 3골 12도움, 2019/20시즌 38경기 5골 4도움에 그쳤다. 2020/21시즌에도 49경기 6골 7도움으로기대 이하였다.
초기에 부침을 겪었지만 2021/22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했다. 비니시우스는 52경기 22골 20도움으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22/23시즌에는 55경기 23골 21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비니시우스는 세계 최정상급 윙어로 올라섰다. 그는 39경기 24골 11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에 기여했다. 비니시우스는 2024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로 거론됐지만 수상자는 로드리였다. 이때 비니시우스는 시상식에 불참하면서 논란을 빚었다.
비니시우스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여름 브라질 최고의 스타 네이마르가 사우디 알 힐랄에 입단했지만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그는 최근에 돌아왔지만 복귀하자마자 햄스트링 부사응로 이탈했다.
사우디는 네이마르를 대체할 새로운 스타로 비니시우스를 낙점했다. ‘골닷컴’에 의하면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지만 사우디는 그를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다. 비니시우스의 미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FTBL/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는 알 힐랄의 네이마르를 잠재적으로 대체하기 위해 그를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여름 4,500만 유로(한화 약 669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초창기에는 발군의 드리블 능력을 보여줬지만 골 결정력에서 약점을 노출했다. 비니시우스는 2018/19시즌 31경기 3골 12도움, 2019/20시즌 38경기 5골 4도움에 그쳤다. 2020/21시즌에도 49경기 6골 7도움으로기대 이하였다.
초기에 부침을 겪었지만 2021/22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했다. 비니시우스는 52경기 22골 20도움으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22/23시즌에는 55경기 23골 21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비니시우스는 세계 최정상급 윙어로 올라섰다. 그는 39경기 24골 11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에 기여했다. 비니시우스는 2024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로 거론됐지만 수상자는 로드리였다. 이때 비니시우스는 시상식에 불참하면서 논란을 빚었다.
비니시우스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여름 브라질 최고의 스타 네이마르가 사우디 알 힐랄에 입단했지만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그는 최근에 돌아왔지만 복귀하자마자 햄스트링 부사응로 이탈했다.
사우디는 네이마르를 대체할 새로운 스타로 비니시우스를 낙점했다. ‘골닷컴’에 의하면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지만 사우디는 그를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다. 비니시우스의 미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FTBL/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