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을 대신할 정식 감독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지도자를 노리고 있다.
-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20일(한국시간)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올여름 캐릭 임시 감독의 후임으로 우나이 에메리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 유럽 무대에서의 성과와 위상을 고려하면 월드클래스 감독이라며 맨유가 그를 선임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을 대신할 정식 감독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지도자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20일(한국시간)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올여름 캐릭 임시 감독의 후임으로 우나이 에메리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최근 원정에서 첼시를 1-0으로 꺾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팀은 안정감을 되찾았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도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후 캐릭은 "이곳에 있는 것이 좋다. 상황을 이해하고 있지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 이런 특별한 순간의 일부가 되고 싶고 팀을 만들고 싶다. 다만 내게 주어진 시간표는 없다"고 말하며 정식 감독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 수뇌부는 시즌 종료 후 캐릭을 대신할 정식 감독 선임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유력 후보로 떠오른 인물이 바로 에메리다.
에메리는 발렌시아, 세비야, 파리 생제르맹, 아스널 등을 이끌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지도자다. 특히 세비야 시절에는 UEFA 유로파리그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겼다.

이후 2022년 스티븐 제라드의 후임으로 아스톤 빌라 지휘봉을 잡은 그는 아스널 시절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지도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6위에 오르며 아쉽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에는 4위를 유지하며 그 어느 때보다 챔피언스리그무대 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리고 팀을 장기적으로 이끌며 빌라를 안정적으로 유럽대항전에 올려놓자 마찬가지로팀 개편을 추진 중인 맨유가 그를 주목하는 분위기다.

매체는 "에메리는 이번 시즌 팀을 유로파리그 준결승까지 이끌었고, 파리 생제르맹 시절 리그1 우승을 포함해 통산 11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유럽 무대에서의 성과와 위상을 고려하면 월드클래스 감독"이라며 맨유가 그를 선임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사진=Transfer News Live,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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