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리그 첫 골을 정조준한다.
- LAFC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 과연 손흥민이 산호세를 상대로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리그 첫 골을 정조준한다.
LAFC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시즌 초반 판도를 가를 중요한 일전이다. LAFC는 현재 5승 1무 1패로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6승 1패의 산호세에 승점 2점 차로 뒤져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위 밴쿠버 화이트캡스(7승 1패)를 바짝 추격하게 된다.
거기에 LAFC는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크루즈 아술과의 일전을 대비해 포틀랜드 팀버스전에서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에게 휴식을 부여했고 결국 1-2로 패하며 개막 이후 이어오던 무패 행진이 끊겼다. 산호세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LAFC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고 세르지 팔렌시아, 라이언 포르테우스, 은코시 타파리, 에디 세구라가 포백을 구성한다. 중원에는 마티외 슈아니에르, 마르코 델가도가 나서며 2선에는 다비드 마르티네스, 티모시 틸만, 드니 부앙가가 최전방의 손흥민을 지원한다.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손흥민이다. 이날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며 득점포 가동을 노린다. 손흥민은 지난 8일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리그에서는 아직 골이 없다. 대신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도움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지난 시즌 13경기 12골 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성과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영향력 자체는 여전히 압도적이다. MLS 레전드 랜던 도노반은 팟캐스트 'Unfiltered Soccer'를 통해 "손흥민은 내가 선수 시절 어느 순간에도 도달하지 못했던 완전히 다른 수준의 선수다. 그는 괜찮을 것이다. 지금처럼 경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면 득점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경기 영향력과 별개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민국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에게 득점은 분명 중요한 요소다.
과연 손흥민이 산호세를 상대로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yardbarker, 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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