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8일(한국시간) 거스 포옛이 과거 첼시 FC 시절 동료들의 엄청난 음주량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고 전했다.
- 현역 시절 레알 사라고사, 첼시, 토트넘 홋스퍼 FC 등 유수의구단을 거치며 통산 557경기 154골 28도움을 기록했다.
- 포옛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에서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모두가 들이켜는 술의 양을 보고 정말 경악했다고 회상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영국에서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모두가 들이켜는 술의 양을 보고 정말 경악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8일(한국시간) "거스 포옛이 과거 첼시 FC 시절 동료들의 엄청난 음주량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고 전했다.

포옛은 선수와 지도자로서 모두 화려한 커리어를보낸인물이다. 현역 시절 레알 사라고사, 첼시, 토트넘 홋스퍼 FC 등 유수의구단을 거치며 통산 557경기 154골 28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코파 델 레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등 각종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던 2006년, 스윈던 타운 FC에서 코치로 데뷔했고,리즈 유나이티드 FC와 토트넘에서 수석 코치직을 역임하며 본격적으로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포옛은2009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정식 사령탑으로 등극하며 처음으로 감독직을 수행했고,선덜랜드 AFC(잉글랜드),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스페인),상하이 뤼디 선화 FC(現상하이 선화·중국), FC 지롱댕 드 보르도(프랑스),그리스 국가대표팀 등전 세계를 누비며 감독생활을 이어 나갔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의 전북현대모터스지휘봉을 잡고더블(K리그1, 코리아컵)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기도 했다.다만 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현재는 무적 신분을 유지 중인 상태다.

이처럼 방방곡곡을누비며 산전수전을 다 겪은 포옛에게도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경험이 있었다. 바로 현역 시절 영국에서 처음 겪은 '음주 문화'였다.
포옛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에서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모두가 들이켜는 술의 양을 보고 정말 경악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스페인에서도 파티 때 술을 마시긴 하지만 이 정도 수준은 아니었다. 첫 파티는 그야말로 문화 충격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후에는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돼더 이상 놀라지 않았지만, 처음 마주했을 때는 '와, 술이 정말 많아도 너무 많다'는 생각뿐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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