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규(베식타스)의 최근 맹활약에 과거 소속팀 셀틱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많은 이들이 그를 실패작으로 평가했지만 재능은 분명했다.
- 실제 오현규는 셀틱 시절인 2023년 1월부터 2024년 여름까지 공식전 47경기 12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오현규(베식타스)의 최근 맹활약에 과거 소속팀 셀틱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셀틱 소식을 다루는 '더 셀틱 보이즈'는 18일(한국시간) "오현규가 올여름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오현규는 셀틱을 떠난 이후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으며, 다시 영국 무대로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는 스코틀랜드가 아닌 잉글랜드"라고 전했다.

실제 오현규는 최근 주가를 바짝 올리며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매체는 이런 오현규를 포기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
매체는"오현규는 셀틱을 떠난 이후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으며, 다시 영국 무대로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는 스코틀랜드가 아닌 잉글랜드"라고 전했다.
이어 "셀틱은 오현규를 떠나보낸 것을 분명 후회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그를 실패작으로 평가했지만 재능은 분명했다. 구단이 제대로 관리했다면 셀틱에서도 충분히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셀틱은 믿을 만한 최전방 공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토마시 치반차라는 단 2골에 그쳤고, 조니 케니는 신뢰를 얻지 못한 채 임대를 떠났다. 마에다 다이젠은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으며켈레치 이헤나초는 기복이 크다. 주니오르 아다무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오현규는 셀틱 시절인 2023년 1월부터 2024년 여름까지 공식전 47경기 12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당시 후루하시 쿄고와 마에다에 밀려 주로 교체로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후 팀을 떠난 뒤 잠재력이 폭발했다. 헹크 소속으로 2024/25시즌 공식전 41경기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입증했고, 이번 시즌 역시 10골 3도움을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올겨울 베식타스로 이적한 뒤 완전히 날아올랐다. 튀르키예 무대에서 단 10경기 만에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결정력을 과시했다. 벨기에 시절 기록까지 더하면 벌써 시즌 17골이다.
반면 셀틱은 빈공에시달리고 있다. 스플릿 라운드를 앞둔 현재 21승 4무 8패(승점 67)로 하츠, 레인저스에 이어 3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마에다의 부진이 뼈아프다. 지난 시즌 51경기 33골 12도움으로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했지만, 이번 시즌은 47경기 8골 8도움에 그치고 있다.셀틱 입장에선 오현규의 맹활약이 마에다의 부진과 대비되어 더더욱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끝으로 매체는 "오현규 같은 확실한 공격수가 있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라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Football Sports News, 게티이미지코리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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