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에 시달렸던 콜 파머(첼시)가 직접 나서 루머를 부인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한국시간) 파머가 맨유 이적설을 웃어넘긴다며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구단 계획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잔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맨유 이적설? 웃음만 나온다" 英 월드클래스 MF, 이적설에 폭소! 파머, 직접 선 그었다 "첼시 떠날 생각 전혀 없어"

스포탈코리아
2026-04-18 오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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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에 시달렸던 콜 파머(첼시)가 직접 나서 루머를 부인했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한국시간) 파머가 맨유 이적설을 웃어넘긴다며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 그는 구단 계획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잔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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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에 시달렸던 콜 파머(첼시)가 직접 나서 루머를 부인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한국시간) "파머가 맨유 이적설을 '웃어넘긴다'며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파머는 어린 시절 맨유 팬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는 런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파머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그냥 떠든다. 그런 기사들을 보면 웃음만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맨체스터는 내 고향이고 가족도 모두 그곳에 있지만 그리워하지는 않는다. 몇 달 동안 가지 않으면 그리울 수는 있겠지만 막상 돌아가면 나를 위한 것은 없다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파머는 2024년 첼시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33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 그는 "첼시를 떠날 생각은 전혀 없다. 아직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이 많다"고 강조했다. 또한 "FA컵 준결승도 남아 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다면 필요한 선수 영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머는 2009년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팀에 입단해 성장했고,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2에서 16경기 13골 6도움을 기록하며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21년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1군에서는 확고한 입지를 다지지 못했고, 41경기 출전에 그친 뒤 2023년 여름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첼시는 4,250만 파운드(약 843억 원)를 투자해 그를 영입했다.

이적 직후 파머는 곧바로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2023/24시즌 공식전 45경기에서 25골 15도움을 기록했고, 리그에서는 엘링 홀란에 이어 득점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27경기 10골 3도움에 그치며 다소 주춤했지만여전히 첼시의 핵심이라는 사실엔 변화가 없다.

그럼에도 최근까지 맨유 이적설이 이어졌다. 지난달 영국 매체 '팀토크'는 "파머가 올드 트래퍼드행을 원하며 이미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파머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나와 주장 리스 제임스는 구단 수뇌부와 많은 대화를 나눴고 우리가 필요한 것과 영입해야 할 선수들에 대해 분명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임스가 상황을 모르고 6년 계약을 체결했을 리 없다. 그는 구단 계획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잔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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