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올 시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 잔류 가능성을 살렸다.
- 그는 우선 순위로 토트넘 잔류와 함께 성공을 이루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 잔류 가능성을 살렸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애슬래틱’ 보도를 인용해 “케인이 토트넘과 새로운 재계약 맺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그는 1월 이적 시장 종료 이후 구단과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는 우선 순위로 토트넘 잔류와 함께 성공을 이루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한동안 잠잠하던 케인의 이적설은 올 시즌 다시 불을 지폈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케인 영입전에 나서면서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토트넘의 잦은 부진과 무관은 케인의 인내심을 늘 한계로 몰아섰다.
토트넘은 이적설이 있을 때 마다 강하게 저항하며 케인을 지켜냈다. 다시 한 번 케인을 잡으려면 우승은 물론 더 좋은 조건으로 돌려놔야 한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번 여름이 케인의 잔류와 이적을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기에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애슬래틱’ 보도를 인용해 “케인이 토트넘과 새로운 재계약 맺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그는 1월 이적 시장 종료 이후 구단과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는 우선 순위로 토트넘 잔류와 함께 성공을 이루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한동안 잠잠하던 케인의 이적설은 올 시즌 다시 불을 지폈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케인 영입전에 나서면서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토트넘의 잦은 부진과 무관은 케인의 인내심을 늘 한계로 몰아섰다.
토트넘은 이적설이 있을 때 마다 강하게 저항하며 케인을 지켜냈다. 다시 한 번 케인을 잡으려면 우승은 물론 더 좋은 조건으로 돌려놔야 한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번 여름이 케인의 잔류와 이적을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기에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