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6일 케인의 맨유 이적설에 대해 아스널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안 라이트가 밝힌 의견을 전했다.
- 이어 맨유가 케인을 영입하려고 한다면 6000만 파운드(약 916억)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앙토니 마시알까지 얹는다면 매우 좋은 거래가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 하지만, 맨유의 케인 영입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의 절친 해리 케인을 영입하려면?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6일 케인의 맨유 이적설에 대해 아스널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안 라이트가 밝힌 의견을 전했다.
라이트는 “맨유가 케인 영입을 추진하는 건 당연하다. 이러한 엘리트 스트라이커가 합류한다면 승리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고 라커룸은 시끄러워질 것이다”며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맨유가 케인을 영입하려고 한다면 6000만 파운드(약 916억)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앙토니 마시알까지 얹는다면 매우 좋은 거래가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자원으로 손흥민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다. 하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이유는 케인의 우승 야망이다. 개인 커리어에 부족한 건 우승으로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개인 커리어를 위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이적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 연장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가 케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맨유의 케인 영입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에 잔류해 성공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설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6일 케인의 맨유 이적설에 대해 아스널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안 라이트가 밝힌 의견을 전했다.
라이트는 “맨유가 케인 영입을 추진하는 건 당연하다. 이러한 엘리트 스트라이커가 합류한다면 승리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고 라커룸은 시끄러워질 것이다”며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맨유가 케인을 영입하려고 한다면 6000만 파운드(약 916억)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앙토니 마시알까지 얹는다면 매우 좋은 거래가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자원으로 손흥민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다. 하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이유는 케인의 우승 야망이다. 개인 커리어에 부족한 건 우승으로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개인 커리어를 위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이적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 연장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가 케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맨유의 케인 영입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에 잔류해 성공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설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