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월드컵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이 무산될 위기다.
- 벤파카로부터 청신호는 들리지 않았다라며 첼시의 페르난데스 영입 가능성을 낮게 봤다.
- 페르난데스를 강력 원했던 첼시도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월드컵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이 무산될 위기다.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첼시와 벤피카의 평행선은 바뀌지 않았다. 벤파카로부터 청신호는 들리지 않았다”라며 첼시의 페르난데스 영입 가능성을 낮게 봤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페르난데스 영입을 노렸다. 문제는 벤피카와 입장 차다.
벤피카는 페르난데스 영입 조건으로 그에게 걸린 바이아웃 1억 2,000만 유로(약 1,600억 원) 전액 지불을 요구했다. 첼시는 분할 지급을 희망했다.
그러나 벤피카는 처음에 제시한 조건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페르난데스를 강력 원했던 첼시도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1일 오전 8시 내로 합의 볼 가능성은 낮아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첼시와 벤피카의 평행선은 바뀌지 않았다. 벤파카로부터 청신호는 들리지 않았다”라며 첼시의 페르난데스 영입 가능성을 낮게 봤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페르난데스 영입을 노렸다. 문제는 벤피카와 입장 차다.
벤피카는 페르난데스 영입 조건으로 그에게 걸린 바이아웃 1억 2,000만 유로(약 1,600억 원) 전액 지불을 요구했다. 첼시는 분할 지급을 희망했다.
그러나 벤피카는 처음에 제시한 조건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페르난데스를 강력 원했던 첼시도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1일 오전 8시 내로 합의 볼 가능성은 낮아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