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에 비상이다.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마르셀 사비처를 눈여겨 보고 있다. 맨유는 사비처를 완전 영입 대신 임대를 선호하고 있다.

에릭센 대체자로 뮌헨 MF 낙점한 맨유, 우선 임대부터 먼저

스포탈코리아
2023-01-31 오후 11:20
1,111
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에 비상이다.
  •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마르셀 사비처를 눈여겨 보고 있다.
  • 맨유는 사비처를 완전 영입 대신 임대를 선호하고 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에 비상이다.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마르셀 사비처를 눈여겨 보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사비처를 노리는 건 사실이다. 실제로 뮌헨과 접촉했다”라고 전했다.

에릭센은 지난 29일 레딩과 FA컵 4라운드 홈 경기 중 앤디 캐롤의 태클로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는 4월 말 또는 5월 초까지 결장이 확정 됐다.

이적시장이 하루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체자를 찾아야 했다. 뮌헨에서 다소 입지가 좁아진 사비처에게 눈을 돌렸다.

맨유는 사비처를 완전 영입 대신 임대를 선호하고 있다. 사비처와 뮌헨은 2025년 여름까지 계약 기간이 꽤 남아 있다. 완전 영입 시 이적료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비처는 첼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시간이 너무 없다. 겨울이적시장은 1일 오전 8시에 끝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