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자칫 피에로 인카피에(레버쿠젠)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뺏길 수도 있다.
-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31일(한국시간) 뉴캐슬은 레버쿠젠 수비수 인카피에 영입을 놓고 토트넘과 경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만큼 제대로 전력을 보강하겠다는 입장이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자칫 피에로 인카피에(레버쿠젠)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뺏길 수도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31일(한국시간) "뉴캐슬은 레버쿠젠 수비수 인카피에 영입을 놓고 토트넘과 경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카피에는 17살에 프로로 데뷔한 될성부른 떡잎이다. 지난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은 인카피에는 레버쿠젠 주축으로 뛰며 주목을 받았다. 센터백과 왼쪽 측면 수비수 자리를 모두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에콰도르 대표팀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도 나섰다.
센터백 자원을 찾고 있는 토트넘엔 제격이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외에는 그리 안정적인 수비수가 없는 상황. '스포츠몰'은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레버쿠젠에 2,500만 유로(약 335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갑자기 뉴캐슬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뉴캐슬은 이미 앤서니 고든에 꽤 큰 돈을 투자했지만 인카피에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만큼 제대로 전력을 보강하겠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존조 셀비가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하면 이적료 확보가 가능하다. 뉴캐슬은 원래 올 여름에 인카피에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면서 바로 영입전에 참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31일(한국시간) "뉴캐슬은 레버쿠젠 수비수 인카피에 영입을 놓고 토트넘과 경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카피에는 17살에 프로로 데뷔한 될성부른 떡잎이다. 지난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은 인카피에는 레버쿠젠 주축으로 뛰며 주목을 받았다. 센터백과 왼쪽 측면 수비수 자리를 모두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에콰도르 대표팀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도 나섰다.
센터백 자원을 찾고 있는 토트넘엔 제격이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외에는 그리 안정적인 수비수가 없는 상황. '스포츠몰'은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레버쿠젠에 2,500만 유로(약 335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갑자기 뉴캐슬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뉴캐슬은 이미 앤서니 고든에 꽤 큰 돈을 투자했지만 인카피에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만큼 제대로 전력을 보강하겠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존조 셀비가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하면 이적료 확보가 가능하다. 뉴캐슬은 원래 올 여름에 인카피에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면서 바로 영입전에 참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