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개인 커리어에 부족한 건 우승으로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케인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개인 커리어를 위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이적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 이는 토트넘 통산 267득점으로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를 제치고 팀 최다골 주인공으로 등극하는 등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이 결단을 내릴까?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자원으로 손흥민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다. 하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이유는 케인의 우승 야망이다. 개인 커리어에 부족한 건 우승으로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개인 커리어를 위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이적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 연장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케인에 대해서는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대니 머피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을 통해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이 부르면 가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질을 갖춘 선수가 우승을 하지 못하면 매우 슬픈 일이다. 은퇴 후 후회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토트넘은 월드 클래스 공격수 케인이 필요한 걸 줄 수 없다. 30세이지만, 유럽의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인다는 건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며 우승을 위해 떠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는 토트넘 통산 267득점으로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를 제치고 팀 최다골 주인공으로 등극하는 등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자원으로 손흥민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다. 하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이유는 케인의 우승 야망이다. 개인 커리어에 부족한 건 우승으로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개인 커리어를 위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이적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 연장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케인에 대해서는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대니 머피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을 통해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이 부르면 가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질을 갖춘 선수가 우승을 하지 못하면 매우 슬픈 일이다. 은퇴 후 후회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토트넘은 월드 클래스 공격수 케인이 필요한 걸 줄 수 없다. 30세이지만, 유럽의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인다는 건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며 우승을 위해 떠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는 토트넘 통산 267득점으로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를 제치고 팀 최다골 주인공으로 등극하는 등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