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0일 리버풀 출신 글렌 존슨이 라이스의 아스널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이어 아스널이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다고 해도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 같은 팀이 부진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 아스널이 이번 시즌 뛰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을 하더라도 다음 시즌까지 지속성을 유지할 수 없으니 다른 팀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 존슨의 의견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널 이적을 선택하는 건 현명하지 못하다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0일 리버풀 출신 글렌 존슨이 라이스의 아스널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존슨은 “아스널에 이상한 시즌이다. 지금 잘 돌아가고 있고 멋져 보인다. 하지만, 지속성을 유지할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이어 “아스널이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다고 해도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 같은 팀이 부진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아스널은 다음 시즌 4~5위를 기록할 것이다. 라이스가 이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라이스는 2015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고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라이스는 첼시 이적에 무게가 실렸지만, 최근 아스널이 영입전에 합류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낙점했고, 라이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라이스의 아스널 이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아스널이 이번 시즌 뛰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을 하더라도 다음 시즌까지 지속성을 유지할 수 없으니 다른 팀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 존슨의 의견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0일 리버풀 출신 글렌 존슨이 라이스의 아스널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존슨은 “아스널에 이상한 시즌이다. 지금 잘 돌아가고 있고 멋져 보인다. 하지만, 지속성을 유지할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이어 “아스널이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다고 해도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 같은 팀이 부진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아스널은 다음 시즌 4~5위를 기록할 것이다. 라이스가 이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라이스는 2015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고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라이스는 첼시 이적에 무게가 실렸지만, 최근 아스널이 영입전에 합류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낙점했고, 라이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라이스의 아스널 이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아스널이 이번 시즌 뛰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을 하더라도 다음 시즌까지 지속성을 유지할 수 없으니 다른 팀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 존슨의 의견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